저번에 올린 TSA 락은 TSA 마스터키로 열 수 있는데, TSA 마스터키의 사진이 유출되는 사건이 일어났다.
한 번은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마스터키 사진을 그대로 올려버렸고, Travel Sentry(트래블 센트리)社에서도 마스터키 사진을 홈페이지에 실수로 올려놓은 적이 있다.
![](http://t1.daumcdn.net/tistory_admin/static/images/no-image-v1.png)
사진을 바탕으로 TSA 마스터키의 3D 도면이 만들어졌고, 도면을 이용해 3D 프린터에서 열쇠를 뽑아 TSA 자물쇠를 열어보니 잘 열린다고 한다. 3D 도면(stl파일)은 아래 주소에서 받을 수 있다.
이론상 TSA 마스터키가 있으면 모든 TSA 락을 열 수 있다. 캐리어에 자물쇠 있다고 안심하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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