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제품을 사면 RoHS 스티커가 있는 경우가 있다. 이게 과연 뭘까?
RoHS란?
RoHS(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Directive)[1]는 2006년 EU에서 시행된 유해물질 제한지침으로, 해로운 물질이 사용된 전자·전기제품을 제한하는 지침이다. 유해물질의 종류는 납, 카드뮴, 수은, 6가크롬, 브롬계 난연제(PBBs, PBDEs) 등이다.
2011년 7월 강화된 RoHS 개정지침(=RoHS II, 2011/65/EU)[2]이 발표됨에 따라 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유해물질관리는 필수라고 한다.
참고
[1] "DIRECTIVE 2002/95/EC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" (PDF). Eur-lex.europa.eu.
[2] "DIRECTIVE 2011/65/EU OF THE EUROPEAN PARLIAMENT AND OF THE COUNCIL" (PDF). Eur-lex.europa.eu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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