링크: https://campaign.naver.com/openclass2020/class4/
올라온지 몇 주 지난거같은데 좀 쉬느라 올리는 걸 깜빡했네요.
Class 4의 제목은 "Language? Communication!"입니다.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잘 하고 있는지, 회사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두루뭉실하게 알려줍니다.
디자인/기획/개발팀이 따로 노는것이 아니고 한팀이라는 점을 보여주네요.
실제로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략히 아래처럼 설명했습니다
- 1. 상위 기획/설계
- 먼저 기획자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이나 서비스 방향성을 반영한 기능에 대해 설계를 진행
- 2. 협업동료간 리뷰
- 설계가 완성되면 담당 개발자를 모아 구현방향성이나 리뷰를 진행
- (디자인팀) 플로우, 디자인, 인터랙션 등 상세한 기능들을 논의한 후 개발자한테 공유
- 3. 상세 기획
- 기획자, 개발자, 디자이너가 모여 스펙을 논의
- 4. 디자인/마크업
- 디자인가이드, 스펙문서 작성
- 5. 개발
- (4)를 이용해 개발 진행
- -> 피드백 -> 보완 (반복)
- 6. 최종 리뷰
- 7. 배포
-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이 되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배포
전체적으로 강조하는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사람이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 같네요.
입사 전 협업을 경험해보기 좋은 방법은 조별과제, 해커톤?, 인턴, Github Open Project 등이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
자 뭐 어쨌거나 네이버 지원하실 분들은 '나는 커뮤니케이션을 잘 한다'는 점을 지원서나 면접시 어필을 하셔야될 듯 합니다.
여담인데 네이버 다크모드 지원도 좀 해주세요. 웨일 아니면 홈 화면만 다크모드 되고 뭐에요 그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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