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턴 5주차


오랜만에 근황을 또 써봅니다. 일단은 제 블로그 구독하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? 신기합니다. 제 블로그는 별로 구독해서 읽을 게 없을 듯 한데.. 아무튼 감사합니다👍

인턴 기간이 벌써 2/3정도가 지났습니다. 이제 좀 Spring MVC 기초를 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Spring API 문서화가 좀 별로다? Doxygen같은걸로 생성한 것 같은데 cppreference에 비해 너무 부실합니다. 메소드별 예제도 없고. 블로그 글같은 경우 Best practice 찾는게 좀 힘듭니다. 그리고 버전 명시가 잘 안돼있네요. 어떤 글 보고 "이거 괜찮네" 하고 적용하려고 봤더니 Spring Boot에만 있는 거라든가, 5 이상 버전에만 있는 거라든가.. 이런걸 좀 글에다 써줬으면 합니다.

뭐 어쨌거나 인턴 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. 정규직 전환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, 여기서 배웠던 내용들을 토대로 백엔드 프로그래머의 길을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앞으로 개인적인 목표는 주짓수🥋 배우기입니다. 웨이트는 이제 흥미가 별로 안생기는데 맨몸운동이 되게 재밌어보이네요. 그런데 또 코로나때문에 못할 것 같기도 하고.. 후~ 고민입니다 고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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